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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산학협력단, 광주시 상인·소상공인 연합회와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4.04.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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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교육, 업종별 특화교육 지원 통해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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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노선식)은 최근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회장 김승재),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와 잇달아 광주·호남지역 소상공인 성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 간 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 및 정보 교류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고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GU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교육과정’ 및 기타 정부 정책사업 추진 시 훌륭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교는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의 SNS 마케팅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매출액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 멘토링, 코칭 등을 우선적으로 수행하고, 연합회는 교육생 모집, 교육 내용 공지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희홍 교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특성화 거점대학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광주와 호남 소상공인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업종별 특화교육 지원을 통해 점포별 매출액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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