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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9하는 유치원, 텃밭을 가꾸어요!

기사입력 2024.04.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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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중마유치원, 텃밭 모종 심기 체험 실시

    [더코리아-전남] 광양중마유치원(원장 박정아)은 4월 17일(수) ~ 19일(금) 3일 동안 생태환경교육 연계 운영의 일환으로 유치원 상자 텃밭과 뒷산 초록 놀이터 작은 텃밭에 씨앗, 여러 가지 채소 과일 모종 등을 심으며 생태 전환교육을 실시했다.

     

    텃밭 가꾸기 기초 작업인 주변 정리 및 돌 고르기와 흙 섞기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였고 3세반부터 5세반까지 각 반에서는 심을 모종을 탐색하고 관찰하며 ‘어떤 식물일까? ‘얼마나 자랄까?’ ‘무슨 열매가 열릴까?’ 생각을 나눈 후 상자 텃밭과 초록 놀이터 텃밭으로 출발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방울토마토, 가지, 고추, 파프리카, 감자, 상추 등 다양한 모종을 조심조심 옮겨심고 물을 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또한 텃밭 활동이 힘은 들지만 기후 위기 속에서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유아들은 “너무 귀여워! 쑥쑥 자라라!” 응원하며 정성스러운 물 주기를 약속했고 초록으로 물들어 갈 생명력 있는 텃밭을 상상해 본다.

     

    광양중마유치원 박정아 원장은 “유아들이 식물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지켜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 및 행복감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생태감수성 함양 생태환경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광양중마유치원은 유아들과 직접 경험하고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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