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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광주청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4.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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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4월 17일 수요일 광주경찰청 5층 무등홀에서 외사자문협의회(회장 이영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회원 14명(신규위촉 회원 2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활동 소개, 외사 치안 정책 제언 등 상호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창훈 청장은 “외국인들이 살기에 광주는 참 좋은 도시이다. 앞으로도 광주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융화되어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경찰과 민간 분야의 상호 소통을 통한 정책 수립이 중요”하다며 외사자문협의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부탁했다.

     

    이영관 회장은 “광주경찰청과 함께 외국인 지원 정책에 발맞춰 나갈 것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외국인의 한국 정착에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외사자문협의회는 경찰업무 관련 외국인 정책에 관한 사항, 체류 외국인 인권보호 및 그 밖에 외사 치안정책에 대한 자문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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