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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4월 17일 ~ 18일 2일간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요소 발굴ㆍ제거 △개인보호구 착용 및 휴게시설 등에 대한 집중점검과 함께 건설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사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를 조속히 개선하고, 체계적인 안전 예방 대책을 수립·시행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권동진 개발사업 부사장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안전문화의 확산과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으로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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