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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BPW광주클럽, 여성의 지위 향상 및 리더 양성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24.04.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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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전과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선대-BPW광주클럽, 업무협약 체결 기념 사진.jpg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 BPW광주클럽(회장 이경은)과 지역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조선대 본관 청출어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선대 김춘성 총장, BPW광주클럽 이경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내 다양한 현안 발굴 및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 노력 ▲초·중·고학생과 대학생의 올바른 진로선택 및 전문인력 양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여성 전문리더 양성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 및 인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멘토, 멘티 활동 참여 등이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BPW의 역사를 보니 여성 차별적 제도를 철폐하고, 여권 신장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함께 여성의 지위 향상과 리더 육성을 위해 서로 잘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BPW광주클럽 이경은 회장은 “조선대와 함께 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여성의 권리 신장과 전문직 여성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자”고 답했다.

     

    한편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는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는 여성단체로 한국연맹은 1968년 창립 이래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 리더를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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