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김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4월 17일(수)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내 자생식물원에서 20여명이 참석하여 평화통일동산 가꾸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들이 간소한 복장과 호미를 준비해서 직접 몸으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동산에 잡초 제거, 꽃 심기, 물주기 등 온몸으로 땀을 흘렸다.

마지막에는 자문위원들과 김제시민들이 어울어져 수변 산책로를 걸으며 평화통일 동산에도 봄이 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