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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번식우 농가 한우 인공수정 전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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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흥군, 번식우 농가 한우 인공수정 전문가 된다

축산농가 현장에서 고품질 한우 번식관리 종합컨설팅 실시

2. 고흥군, 번식우 농가 한우 인공수정 전문가 된다 (1).jpg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축산농가 현장에서 고품질 한우 번식관리 종합컨설팅을 실시해 인공수정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추진 방향은 번식기관의 명칭과 종류, 특징 등 인공수정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교육을 하고, 초음파 진단장비, 임신진단 키트 등을 활용한 임신진단과 인공수정 실습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실전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이번 컨설팅 대상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자가 인공수정, 자가 임신진단 등 개체별 번식관리 수행 의지가 강하고 경영일지 작성이 가능한 농가를 우선 선정했다.

 

선발된 축산농가는 한우 번식관리 전문 컨설턴트에게 축사 현장에서 1:1 번식관리 기술 컨설팅을 지속해서 받을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컨설팅 대상자로 선정된 한우 번식우 농가 10명을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전문기술 이론교육을 했으며, 17일에는 축산농가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총 34회(이론교육 4회, 현장교육 30회) 한우 인공수정 전문기술 종합컨설팅을 통해 인공수정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자골 고흥 한우 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해 번식관리 전문기술을 갖춘 축산 선도 농가를 육성하고,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 고흥군, 번식우 농가 한우 인공수정 전문가 된다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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