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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화양면지사협, 오하웃(오늘하루웃자)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4.04.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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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치료 전문강사 초빙, 경로당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우울‧무기력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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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곤, 김수연)가 지난 12일 원포경로당과 안포철마경로당에서 ‘오하웃(오늘하루웃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하웃(오늘하루웃자) 프로그램’은 화양면지사협 연합모금 사업 중 하나로 웃음치료 전문강사를 초빙해 어르신들의 우울‧무기력감을 해소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드리는 마음건강 사업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경로당 2개소를 순회하며 총 16회로 진행된다.

     

    이날 참여자들은 웃음치료사의 재밌는 강의를 듣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실버체조를 하면서 웃음과 건강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김만곤 협의체 위원장은 “노년의 시기가 길어진 만큼 마음의 건강도 돌봐야한다”며 “화양면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어르신에게 힐링의 시간을 만드는 오하웃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수시 화양면지사협은 연합모금활동을 통해 3천여만 원을 마련, 2024년도 관내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촘촘한 복지구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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