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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관계자들, 인천 찾아 도심 서킷 대상지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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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1 관계자들, 인천 찾아 도심 서킷 대상지 둘러봐

- 지난 6일, 개최 의향서 전달 후 열흘 만에 후속 협의 열려
- 유정복 시장, 인천 매력 알리며 ‘F1 인천 그랑프리’유치 열정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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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6일 시청에서 접견실에서 F1 인천유치와 관련해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인천] F1 그랑프리 대회 관계자들이 인천시를 찾아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를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세계 3대 스포츠 행사인 F1 그랑프리 대회 관계자들이 유정복 시장을 접견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만남은 불과 열흘 만에 성사된 자리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F1 대회 프로모션 이사인 루이스 영(Louise Young)과 F1 서킷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야르노 자펠리(Jarno Zaffelli) DROMO CEO,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대표, 태화에스엔씨 니콜라 셰노(Nicolas Chenot) 대표 등을 만나 도심 서킷 개최도시로 최적지인 인천의 인프라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강나연 대표의 초청으로 기술진들과 함께 인천을 방문한 야르노 CEO는 강 대표 등과 함께 인천의 도심 서킷 대상지들을 둘러보고, 주변 시설과 환경을 꼼꼼하게 살피는 등 서킷 구상에 나설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성공적인 F1 개최를 위해서는 신속하게 협의에 나서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천 도심 레이스 후보지를 잘 둘러보고 조속한 시일 내에 업무협약(MOU) 등 추가적인 절차를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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