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에서 안전과 교육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생명존중과 안전교육을 통한 민주시민으로서 의심 함양을 위하여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과 다짐행사’를 진행하였다.

2024년 4월 16일 아침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독서인문부(부장 김진영)과 학생자치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억하기 위하여 교문에서 노란 리본을 학생들에게 직접 달아주고 세월호의 의미를 안내하는 행사를 하였다.

또한, 10시부터 5분간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 묵념의 시간에 304위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무고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억하는 시간을 갖었다.

광영고에서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정문 앞에 ‘별이 된 학생들과 선생님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는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홈페이지에 추모 배너를 통하여 4.16재단 세월호 참사 온라인 기억관의 주소를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