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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고, ‘기억의 공간’ 조성

기사입력 2024.04.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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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자치회 주도 세월호 참사 10주기 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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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완도금일고등학교(교장 김화진)는 지난 4월 16일 학교 야외 통로에 전 교직원과 전교생이 함께 ‘기억의 공간’을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도하여 ‘기억의 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학교 야외 통로에 전 교직원과 전교생이 노란 리본 달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아픔에 공감했다.

     

    완도금일고등학교 학생회장(곽현지)은“전 교직원과 전교생이 함께 노란 리본을 달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아픔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하며 안전한 교육 현장을 염원했다.

     

    완도금일고등학교 교육공동체는‘다름이 하나 되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인문계 고등학교의 면모를 갖춰 깊이 있는 학문적 지식과 높은 예술적 감성 함양, 융합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활동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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