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순천북초, 어르신들! 저희가 설렘 가득한 봄처럼 농촌체험학습하러 왔어요!

기사입력 2024.04.16 14: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곡성 봉조농촌체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했어요!

    [더코리아-전남] 순천북초등학교(교장 허관태)는 4월 12일(금), 곡성 봉조농촌체험을 6학년 학생들이 다녀왔다.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활동의 장을 교외로 옮겨 현장 체험학습을 함으로써 교과와 관련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떠나기 전 학생들의 목소리에서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하늘도 푸르고 바람도 선선하여 여행 가기 좋은 날이었다. 봉조농촌체험학교는 봉조마을 주민들이 아이들에게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옛 봉조분교(초등학교)에 만든 농촌체험학습장이다.

     

    고즈넉한 시골 학교에 정원과 뜰, 그리고 연못을 만들었고 교정 뒤편에는 대형 원두막이 있어 실외 수업이나 식사 장소로 활용하며 옛 교실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여 체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체험은 봄, 여름, 가을의 계절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체험 행사가 있으며 이를 통해 식생활 체험, 농촌 체험, 공예 체험, 시골밥상 체험을 할 수 있다.

     

    관찰 및 실습 활동 중심의 주제가 있는 체험학습 시간은 농촌을 이해하고 농촌을 직접 체험 해 봄으로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허관태 교장은 "현장학습 실시 과정에서 아동들의 질서 생활 및 공중도덕을 익히고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고 다양한 경험을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에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80680_252747_5332.jpg

     

    80680_252748_5342.jpg

     

    80680_252749_5410.jpg

     

    80680_252750_5421.jpg

     

    80680_252752_5455.jpg

     

    80680_252753_5526.jpg

     

    80680_252754_5548.jpg

     

    80680_252755_562.jpg

     

    80680_252756_5619.jpg

     

    80680_252757_5627.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