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과 전라남도교통연수원(연수원장 이병희)은 4월 15일(월)에 해남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상호 협력 △ 교통안전캠페인 등 사고 예방 홍보활동 상호 협력 △ 안전체험교육 활성화 △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 및 의견 공유 등에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이병희 연수원장은 “해남은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완도, 진도, 목포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지이다. 해남의 많은 학생들이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의식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기쁘다.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해남 지역 학생들의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해남 학생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해 준 전라남도교통교육연수원에 감사를 전한다. 오늘의 협약을 바탕으로 많은 해남 학생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관련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