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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다운동, 착한가게 현판 합동 전달식 개최

기사입력 2024.04.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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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10곳 착한가게 가입…이웃사랑 실천 동참

    5 - 20240412_다운동 착한가게 합동 현판 전달식 (51).JPG

     

    [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영희)가 4월 12일 오후 3시 30분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착한가게 현판 합동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지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장,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 다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는 △만발(대표 김미옥) △임금님보리밥(대표 강충원) △문화문고사(대표 이미숙) △춘천닭갈비(대표 서은숙) △풍경채(대표 서명옥) △다계촌(대표 전용미) △동강전력(대표 김보곤) △삼정사무가구(대표 공성환) △미옥수(황원희) △그집반찬(대표 이분이) 총 10곳이다.

     

    이로써 다운동 착한가게는 기존 34곳에서 44곳으로 늘었다.

     

    한편,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에 활용된다.

     

    다운동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052-290-4691)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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