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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선정 신청서를 지난 7일 전자문서로 제출하고, 신청서 원본은 8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의 최적의 조건과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국가대표선수 등 엘리트체육인과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안서에 내용을 담았다.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예정부지로 광사동 나리농원 일대를 선정했다. 편리한 교통과 서울과 공항에 가까운 ...
[더코리아-경남 밀양]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앞둔 8일 오전에 밀양아리랑시장, 아동양육시설, 지역 기업체 등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내일동에 있는 밀양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최근 부쩍 오른 물가를 체감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또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 명과 함께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상인회 관계자들부터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 축산물로 인한 위해사고 예방을 위해 선물·제수용 축산물 성수식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햄, 소시지 등 유통 축산물 22품목 80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는 지난해 8품목 37건과 비교해 검사물량이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울산시와 구군이 합동으로 관내 식육판매업소 및 포장처리업소 등 식육가공품 제조·판매업체의 위생 실태를 점검하고 축산물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응원하고 다양한 활동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팀당 활동비 500만 원을 지원해 다양한 활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9~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청년유출 대응·청년정착·청년문제 발굴·지역...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양주시BIO농업대학 제19기 및 대학원 제14기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영농의 안정적 정작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양주BIO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BIO농업대학 2개과정(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BIO농업대학원 1개과정(힐링농업과) 총 3개 과정이며, 과정별 20~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80시간 이상...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과 함께 2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오전 10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독수리체험장(입암리 43-10번지)에서 울산독수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독수리학교는 독수리 먹이 주기, 생태관찰, 독수리 날개옷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선바위공원에 모여서 독수리체험장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체험장에 도착하면 소 지방, 돼지 내장 등 160kg의 독수리 먹이를 인근 논에 뿌려놓고 독수리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관...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2024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의 2024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울산시는 산불에 대응하고 통합지휘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상반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반기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산불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인화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1월부터 인화물질 제거전담반(45명)을 편성해 산과 연접해 있는 도심 주택가 및 국가산업단지 주변에 배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 새마을회(이하 새마을회)’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이어가며 힘을 보탰다. 지난 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시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권중진 신임 회장과 지난 6년간 새마을회를 이끌던 김용춘 명예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며 열성적인 구호 제창과 함께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램(1호선)의 성공적인 건설과 개통을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맞손을 잡는다. 울산시는 2월 7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세계최초 수소전기트램(1호선) 성공 건설・개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계획단계부터 개통 및 영업운전 개시 후 1년까지 진행 단계(제도개선ㆍ계획ㆍ설계ㆍ발주ㆍ시공ㆍ시운전 등)에서의 자문 및...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 백석읍(읍장 이상덕)이 백석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장미섭)에서 ‘2024년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진행하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응원은 장미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이 쓰인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장미섭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통해 우리 시에 체육문화 증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불러왔...
[더코리아-울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승인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현지실사단이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현지실사단이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현지실사를 위해 2월 9일(금)까지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지실사단은 단장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팀 브리어클리프 사무총장을 비롯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 예정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삼산․여천매립장과 울산 도심지 일원을 둘러보며 현지실사를 진행한 후 9일 오전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장애인의 문화 및 정보교류 지원,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및 운영지원,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및 권익 증진 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장애인 복지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8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6억 원(14.7%) 증액됐다.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장애인 문화 및 정보교류 지원 울산시는 장애인의 문화 욕구 충족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컴퓨터, 악기 등 장애인 대상 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4월 ...
[더코리아-경기 양주] 강수현 양주시장은 7일 오전 경기도 철도건설과 관계자 및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의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 사항에 대하여 공사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7호선 연장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울산교육청과 손을 잡았다. 울산시와 울산교육청은 2월 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으로 신청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대학‧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울산시와 울산교육청은 ‘지역인재와 기업이 함께하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시범지역 운영기획서와 지역협력체 협약서를 첨...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주간 정당 현수막의 난립을 막기 위해 12개 읍·면·동과 함께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2일부터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고자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됨에 따라 개선된 제도가 조기에 정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의 주요 내용은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의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고, 어린이보호구역·소방시설 설치 구역 5m 이내 설치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