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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지난 11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가졌다.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갖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수국나무 200주를 구입해 배부했다.
조현미 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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