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은 4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공부문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에 있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 ▲ 빅데이터 분석과 사이트 소개 ▲ 대화형 인공지능 ▲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순으로 13시간동안 실습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실제 상황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주 원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은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역량 강화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15일부터 나주·순천권역에서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