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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고 남수현, 2024. 파리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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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천여고 남수현, 2024. 파리올림픽 출전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결과, 남수현 확정(2024. 2월 순천여고 졸업)

남수현 사진 1.jpg

 

[더코리아-전남]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결과 순천여고 졸업생 남수현 선수가 파리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었다.

 

순천여고 재학 중 1, 2, 3차 국가대표 선발전 6위로 마무리하며 졸업과 동시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남수현은 1차 평가전에서 4위에서 2차 평가전 결과 3위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수현 선수는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묵묵히 열심히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권성진(순천여고) 교장은 “성실한 학교 생활과 열정 넘치는 훈련 결과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가 자랑스럽다. 본교 운동부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순천여고 정규임(감독) 교사와 송효은(운동부지도자) 코치는 “자신만의 루틴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학생선수였다. 본교 양궁부 후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선배의 뒤를 이어 훌륭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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