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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반 180여 명 참여…문화관광지 투어, 낙안읍성 일대 환경정화 활동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국제협력처는 한국어과정 어학연수반 학생과 국제협력처 직원, 어학연수반 강사 등 총 18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봉사활동과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8일 문화탐방은 여수 선소 유적지, 이충무공자당기거지 코스와 순천만국가정원 코스로 나눠 실시했으며, 9일에는 순천시 낙안읍성 일대를 돌며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전정환 국제협력처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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