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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7일, 문화공연·지역 특산물 부스 등 프로그램 풍성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웅포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희)가 주관한 '제7회 웅포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웅포 곰개나루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비롯해 먹거리장터, 마술공연, 뷰티체험 등은 따스한 봄날에 이끌려 벚꽃을 즐기러 온 상춘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주민가요제, 먹거리 및 지역 특산물 부스 운영 등 웅포면 주민들이 주체가 돼 참여한 프로그램들은 관람객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김진희 위원장은 "올해는 벚꽃축제답게 만개한 벚꽃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가족, 연인과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웅포에서 지친 심신이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축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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