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양재호)은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다양한 독서 진흥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4월 13일 토요일에 난주 작가와 함께하는 <냥이의 이상한 하루> 1인극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으로 삼행시를 지어 응모하는 ‘도서관 삼행시 대회’와 그림책 <봄날의 곰> 원화 전시가 있다.
또한 그림책 독후 놀이 활동인 ‘토요 북스타트 책놀이’와 사서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연계 행사로 「행운의 대출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공감책방」추천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더불어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도서관 주간 대출 이벤트 ▲대출 권수 확대 ▲연체 해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운영한다.
양재호 관장은“이번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학생과 지역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에 대한 흥미가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 행사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 누리집(https://gylife.jne.go.kr/)을 참고하거나 빛드림도서관(☎815-1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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