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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광양중동초등학교 ‘유·초 이음 형이랑 아우랑 신체놀이 한마당 ’

기사입력 2024.04.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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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미숙)은 지난 5일 교내‘중동관’에서 병설유치원 유아 27명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57명이 함께 모여‘유·초 이음 형이랑 아우랑 신체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형이랑 아우랑 신체놀이 한마당’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선생님과 잘 적응해준 유아들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다.

     

    유·초 이음교육은 2024학년도 전라남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총 60개 유치원을 선정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전이’와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치원 5세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간의 상호 교육과정 이음을 실행하고, 두 기관의 교원들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며, 보호자 및 지역과 연계하는 등 교육공동체 함께하는 연속적·유기적 교육지원이다.

     

    ‘신체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1학년 김서윤 학생은“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매일 매일 공부만 하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신나는 신체놀이를 친구들과 유치원 동생들과 하니까 너무 재미있고 힘든 마음이 없어진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평소 유·초 이음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오미숙원장은“발달 연속선상에 있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이음교육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며 보호자의 교육적 요구를 해소 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유·초 이음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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