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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종로구 최재형 후보 지원 유세 나서

기사입력 2024.04.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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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위원장, “종로를 최재형에게 맡겨주십시오”, “종로의 자존심을 켜달라” 지지호소!!
    최 후보, “정부 여당과 서울시, 종로구 4바퀴 원팀으로 확실한 종로 발전을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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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서울 종로] 4·10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인 정치 1번지 종로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시 종로에서 최재형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오후 7시 30분쯤 종로구 동묘역앞 네거리에서 열린 최재형 후보 집중유세 현장을 찾았다. 곧바로 연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최재형 후보와 인사 후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며 “종로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있는 최재형이 꼭 필요하다.”며 “종로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지지호소 했다.

     

    한 위원장은 “종로는 최재형이다. 종로는 최재형 정도 되는 사람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애국심을 보여줘야 한다.”며 “종로는 정치1번지 아니냐. 종로를 최재형에게 맡겨달라. 제가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후보의 집중유세 현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수백명의 종로구민들은 한 위원장과 함께한 최재형 후보 집중 유세에서 “최재형, 최재형, 최재형’,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을 연호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이 다르고, 아무리 마음이 안 맞더라도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저희가 범죄자들을 치워 버리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범죄자 집단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반드시 막아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합동 유세에 나선 최재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종로의 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며 “지난 2년간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든 민주당은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사당화로 종로를 비롯한 전국에 불량후보들이 공천됐다.”며 “이런 민주당에 우리 아이들과 종로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한동훈과 최재형이 반드시 종로를 승리로 이끌어 종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외쳤다.

     

    이어, 최 후보는 ”종로는 지난 10년간 집권한 민주당의 뉴타운 해제와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환경사업이 장기간 정체돼 도시 노후화가 가중되었다.“며, ”합리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시켜 2030세대의 젊은층 인구 유입을 통해 종로를 젊은이들이 살기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종로 발전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사법부와 감사원, 입법부 국회의원 등 풍부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종로구 발전을 가로막았던 각종 규제 사슬을 끊어내 ‘규제완화 해결사’로 성과를 내고 인정받아 왔다.”며 “정부 여당과 서울시, 종로구와 4바퀴 원팀으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이어가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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