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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 TV 토론에서 ‘ 민생 ・ 민주주의 회복 위한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 주장

기사입력 2024.04.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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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 선관위 후보자 토론회 , ‘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 ’ 22 대 총선 목표로 규정
    민형배 , “ 총알보다 강력한 투표로 심판해달라 ” 광주 시민들께 호소

    [더코리아-광주 광산]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4 일 진행된 광산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 검찰독재 심판 ’ 과 ‘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 ’ 의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 .

     

    민 후보는 이번 22 대 총선 목표를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으로 규정하며 , 대통령 중임제 개헌을 통한 임기 단축의 구체적 방법을 제시했다 . 특히 , 대통령 탄핵에 대해 단순한 정치 구호가 아닌 시대적 요구임을 강조했다 .

     

    지역 현안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해결방안 제시에 초점을 맞췄다 . 광산구 과밀학급 문제 등 교육환경 개선 , 지역 제조업 활성화 방안 , 첨단지구 상권 발전 방향 등에 정확한 수치와 자료를 바탕으로 명확한 로드맵과 청사진을 제공했다 .

     

    이번 토론회에서 민형배 후보의 격이 다른 자질과 능력이 증명됐다는 평가다 . 국민의힘 안태욱 후보의 무례함을 논리로 분쇄하고 , 새로운 미래 이낙연 후보의 준비 부족을 지적하면서 잘못된 출발과 정국 인식을 비판했다 . 동시에 상대 후보의 공약과 제안에 대해 합리적 이해와 폭넓은 수용을 보여주며 ,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

     

    민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 현재 대한민국의 물가는 치솟고 ,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며 , 민생경제는 파탄 ” 이라며 , “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 주권자 시민께서 총알보다 강력한 투표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해달라 ” 고 호소했다 .

     

    한편 , 공직선거법 제 82 조의 2 에 따라 실시된 이번 토론회는 4 월 4 일 ( 목 ) 오후 1 시 50 분부터 광주 MBC 가 중계했다 . 아울러 , 4 월 6 일에는 11 시 5 분부터 5 분간 민 후보가 직접 출연하는 광주 MBC 방송연설이 중계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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