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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재즈를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난다!

기사입력 2024.04.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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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4월 노을길 인문학『하루키가 사랑한 JAZZ』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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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오는 4월 24일 열리는 2024년 4월 노을길 인문학 「하루키가 사랑한 JAZZ」 공연 접수를 4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을길 인문학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이 지역민에게 인문학 강연 및 예술·공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4월에는 『상실의 시대』, 『1Q84』의 저자이자 재즈애호가로 잘 알려진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속 재즈 음악을 재즈 해설가의 해설과 연주단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재즈해설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 컨텐츠 기획사 아트렛의 김아리 대표가 해설과 진행을 맡았고, 라이브 연주에는 마찬가지로 아트렛의 재즈피아니스트 김주헌, 재즈보컬리스트 김영미, 재즈베이시스트 김창현, 재즈드러머 김선기가 지역의 학생들과 주민들을 만난다.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관계자는 “감미로운 선율의 재즈로 하루키의 세계관을 엿보는 것을 넘어 고된 일상 속에서 소중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 공연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누리집(mplib.jne.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독서문화운영팀(☎270-3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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