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3년 기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 800~1,2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700~1,600명으로 더욱 세분화했다.
<해외 한류 실태조사 개요(2012년부터 시행)>
조사대상 | 해외 26개국 한국문화콘텐츠 경험자 25,000명 |
조사지역 (26개국) |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호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스페인, 독일, 러시아, 튀르키예,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남아공 |
조사분야 | 한류 관련 11개 분야 - 드라마‧예능‧영화‧음악‧애니메이션‧출판‧웹툰‧게임‧패션‧뷰티‧음식 |
조사방법/기간 | 온라인 설문조사 / 2023년 11월 10일~30일 |
한류 경험자 10명 중 7명, 한국 문화콘텐츠에 호감
이번 조사에서 경험한 한국 문화콘텐츠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지 여부를물어본 결과, ‘마음에 듦(호감)’으로 응답한 비율은 68.8%였다. 호감 비율이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86.3%), 인도(84.5%), 태국·아랍에미리트(83.0%), 베트남(82.9%) 등의 순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호감도가 높았다.
1년 전과 비교해 자신의 한국 문화콘텐츠 관심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는 89.4%가 증가(45.9%) 혹은 비슷(43.5%)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증가 비율이 높은 국가는 이집트(67.6%), 인도(67.1%), 사우디아라비아(65.1%) 순으로 중동 국가에서 지난 1년간 한국 문화콘텐츠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에 대한 연상 이미지, 케이팝 7년 연속 1위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케이팝(17.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케이팝은 2017년부터 7년 연속 가장 먼저떠오르는 이미지로 조사됐다. 그 뒤로는 한국 음식(13.2%), 드라마(7.0%), 정보기술(IT) 제품/브랜드(6.3%), 미용(뷰티) 제품(5.2%) 순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와 20대는 케이팝에 대한 응답률이 각각 23.1%, 20.8%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았고, 40대와 50대는 한국 음식에 대한 응답률이각각 13.6%, 17.4%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아 연령에 따라 한국 연상 이미지가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 접촉 후 한국에 대한 인식 긍정적 변화 66.1%
한국 문화콘텐츠 접촉 후 한국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물은 결과, ‘긍정적으로 변화’ 비율이 66.1%, ‘변화 없음’이 30.1%, ‘부정적으로 변화’가 3.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85.9%), 인도(85.3%), 베트남(84.7%) 등이 긍정적 변화가 크고, 일본(38.8%), 이탈리아(48.7%) 등이 낮게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문화콘텐츠 소비량은 11.6시간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인도(18.6시간), 태국(18.4시간), 인도네시아(17.0시간),베트남(16.4시간) 등의 순으로 평균 소비량이 많았다. 반면 일본(4.4시간), 캐나다(5.8시간), 호주(6.2시간), 이탈리아(6.3시간) 등은 월평균 10시간 미만으로 나타나 한국 문화콘텐츠 소비량이 높은 국가가 한국 문화콘텐츠 접촉후 한국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비율도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는지에 대해 32.6%가 동의한다고 밝혔으며, 주요 사유로 ‘지나치게 자극적/선정적(24.9%)’, ‘획일적이고 식상함(22.0%)’, ‘지나치게 상업적(21.1%)’ 등이라고 응답했다.
<오징어게임>, <기생충> 여전한 인기 속 <더글로리>도 포함
한국 드라마 경험자들은 여전히 <오징어게임>을 가장 선호하는 드라마로꼽았다. 응답 비율은 2021년 21.2%, 2022년 11.3%, 2023년 9.0%로 감소했으나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더글로리(3.4%)>와<킹더랜드(2.6%)>로 조사됐다. <오징어게임>이 유럽(23.7%), 미주(8.3%)를중심으로 인기를 보였다면, <더글로리>는 아시아·태평양(5.4%)에서 인기를끌었다.
한국 영화는 5년 연속 <기생충(7.9%)>과 <부산행(6.0%)>이 1위와 2위를차지했다. <기생충>은 유럽(10.7%)과 미주(12.6%)에서, <부산행>은 아시아·태평양(8.2%)에서 계속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이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유통된 기존 작품들의 전 세계적 선호가지속된 가운데, 이를 능가한 화제작이 아직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류 경험자의 절반 이상, 한국 제품/서비스 관심 있어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산 제품/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살펴봤는데 한류 경험자의 절반 이상(50.7%)이 ‘향후 한국산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이집트(75.6%), 사우디아라비아(73.0%), 아랍에미리트(72.9%), 베트남(72.1%), 인도(70.7%) 순으로 중동 국가와 아시아국가의 관심이 높았다. 이와 달리 ‘구매의향 없음’ 비율의 경우 일본(41.7%),이탈리아(20.4%), 스페인(20.8%) 순으로 높았다.
제품/서비스별로는 식품(64.7%)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 방문(61.8%), 음식점에서 식사(61.4%), 화장품(54.0%), 의류 구매(52.8%) 등도 높은 소비의향을 보였다. 나아가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57.9%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점으로 보아 케이-콘텐츠 소비가 식품, 화장품, 의류 등 연관 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인도네시아(81.4%), 베트남(78.6%), 사우디아라비아(74.5%)에서 높게 나타났다.
케이-콘텐츠 기업 해외 진출 확실하게 지원, 연관 산업 수출 확대 견인
문체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케이-콘텐츠의 해외 진출을확산하는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해외비즈니스센터를 25개소까지 확대하고, 일본에는 콘텐츠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기업지원센터도 신설한다.
이와 함께 중동 내 케이-콘텐츠 관심이 최근 상승하고, 한국 제품/서비스구매 의향이 높은 만큼 한국문화를 상시 홍보할 수 있는 상설 홍보관 ‘코리아(KOREA)360’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콘텐츠 소비가 연관 산업 소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한류 문화콘텐츠와 연관산업을 함께 선보이는 ‘케이-박람회’를개최한다. 이 외에도 쌍방향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콘텐츠 국제개발협력(ODA)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류의 인기가 높으면서 연관 산업 선호도가 높은지역에 케이-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면 콘텐츠 수출과 함께 연관 산업의수출까지 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 콘텐츠 소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도 비즈니스 센터 개소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케이-콘텐츠가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9일 해남군 문내면 소재 명량대첩해전사기념 전시관에서 2024년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발생, 인접 해상케이블카 멈춤사고 등 동시다발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해 전라남도 소방본부와 함께 22개 기관과 장비 47대 인원 21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실제 재난대응과 똑같은 방식의 재난지휘 시스템을 적용해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대응 체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했다.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6년 연속 최우수(SA)는 전남에서 유일하다. 해남군은‘공평, 공정, 공개’의 군정 운영방침으로 민선7기 4년내내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민선8기 2년차까지도 최고의 성적으로 신뢰행정의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민선7기에서부터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말씀을...
[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시 노인복지관과 중‧동부노인복지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중부노인복지관에서는 하모니카 연주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윤병태 시장이 복지관 최고령 김모 어르신께 축하 인사와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200여 어르신께도 건강을 기원하며 악수를 건냈다. 이날 사용된 카네이션은 나주시 품목별 연구회 ‘한땀과 풀빛 연구회(회장 이영희)’가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2003년 구...
[더코리아-전남 나주]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전남 나주시 봉황면(면장 김양기)은 최근 봉황농협 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떨어져 사는 자녀들이 보낸 ‘감사 영상’ 시청과, 봉황면 동호회 ‘멋진사람들’의 생활체조, 하모니카 연주, 봉황초 댄스팀(오란우탄들, F4)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봉황초 김지호(6학년) 학생의 ‘아름다운 나라’, ‘난감하네’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
[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이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효 사랑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주시 금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희·허현숙, 이하 금남동지사협)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23개소 및 홀로 어르신 가정에 비누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꽃바구니는 금남동지사협 윤우성 위원의 재능기부 아래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사협 위원은 “꽃바구니 선물을 받고 기뻐하신 어르신들...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 월산면(면장 김민지)은 지난 5월 8일과 9일 대나무 축제를 앞두고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용흥사와 중월천,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장단(대표 국중문), 주민자치위원회(대표 이성범), 부녀회(대표 김옥식), 자율방범대(대표 신동식), 의용소방대(대표 선갑진), 청년회(대표 김인성) 등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상습적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과 문화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공 강성령, 민간 하종삼)는 10일 읍사무소에서 담양읍 다문화가정 아동 15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번 운동화 지원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했으며, 위원들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했다. 하종삼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종삼,강성령)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세탁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담양읍 공공빨래방’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5개월간 운영한 공공빨래방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복지인적자원망을 활용해 98가구, 200여 채의 이불을 세탁했다. 특히, 세탁이 어려워 비위생적인 수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수거에서 세탁, 건조, 배달까...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사찰 38개소에 대해 5.15.일까지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9일 오전에는 광양 관내 전통사찰 등에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사전 방문해 불전함·문화재 보관 장소 등 범죄 취약지 진단과 CCTV 사각지대 여부 등 방범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고,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최근 범죄 발생 사례 및 수법, 신고요령 등 적극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으며, 이외에도 특별 방범활동 기간 동안 주기적인 순찰...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경찰서(서장 윤주현)는 10일 세한대학교 구암관에서 중국 유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꼭 알아야 하는 범죄 유형에 대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꾸준한 체류 외국인 증가 및 외국인 범죄 발생에 따른 범죄예방 필요성 증가와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해 마련하였고, 교통법규ㆍ사기ㆍ도박ㆍ마약ㆍ스토킹 등 외국인에게 취약한 범죄 유형과 처벌 규정, 112신고 요령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윤주현 영암서장은 앞으로 관내 유학생을 비롯한 대불...
[더코리아-전남 목포] 제38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유창훈 의원(목원·동명·만호·유달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본 조례안은 지난해 말 정부가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목포시의회는 전남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선제적으로 마련하였다. 유창훈 의원은 그동안 본 조례안을 위해 올 초부터 관련 제도와 타 지자체의 조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
[더코리아-전남 나주] 나주시보건소(소장 강동렬)는 최근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 2동 다목적강당에서 자조모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은 암 치료 후 겪는 불면증, 우울증 등을 해결하고 2차 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수면 정보 복식호흡, 점진적 근육 이완법 등 불면증 개선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숙면에 좋은 발마사지 아로마 오일 만들기 체험까지 더해지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
[더코리아-전남 나주] 나주 영산강 들녘에서 맛있게 자란 프리미엄 브랜드 쌀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쌀 ‘새청무’가 뉴질랜드에 2차분 21톤을 5월 중 추가 수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뉴질랜드 첫 수출 이후 4월 중순부터 현지 마켓에 처음 선보인 ‘새청무’는 상품 진열 일주일 만에 600포(12톤)가 판매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청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국산 쌀이 주류를 이루는 뉴질랜드 쌀 시장에서 좋은 밥...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송정사랑병원(대표원장 정소환)이 개원 22주년을 맞아 10일 도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800kg(20kg/40포)를 후원했다. 백미는 광산구 도산동 취약계층 및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 2024년 5월 13일자 인사 발령(전보) ◇전보 (서기관) ▲임준형 강진읍장(→기획홍보실장) ▲마국진 기획홍보실장(→강진읍장) (행정사무관) ▲백경자 대구면장(→문화관광과장) ▲최치현 문화관광과장(→총무과장) ▲신기은 총무과장(→대구면장) (행정주사) ▲김동재 총무과 행정팀장(→기획홍보실 기획팀장) ▲김진태 기획홍보실 기획팀장(→기획홍보실 홍보팀장) ▲유금랑 총무과 주민소통팀장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윤진희 기획홍보실 홍보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