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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과 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마이스 인프라 시설 견학
- 오는 4일에는 여수에서 열리는 온라인 설명회 통해 마이스 인프라 및 인센티브 지원 내용 소개 예정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더 많은 해외 마이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라남도, 전남 여수시와 함께 공동 유치전에 나섰다.
시는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3박 4일간 전남 여수시, 전라남도관광재단과 공동으로 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의 3개국 MICE전문 여행업체 임원진 11명을 초청하는 마이스 팸투어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주를 찾은 초청 대상자들은 1박 2일 동안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 등 전주시 마이스 인프라를 둘러보고 여수로 이동할 계획이다.
시는 방문단이 전주에 머무는 동안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의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 각국의 마이스 행사를 위한 코스 개발과 마이스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시는 오는 4일에는 여수에서 진행되는 해외 마이스 유치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전주시의 마이스 행사개최 인센티브 지원 내용과 인프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는 주최·주관 단체에 대해 △행사개최를 위한 장비·행사장 임차료 △공식 오찬·만찬 △행사 진행을 위한 인쇄물 제작 등의 명목으로 최대 2500만 원의 행사개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단, △전주시 예산을 별도로 지원받는 경우 △정치·종교·스포츠·친목·특강·순수관광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경우 △그 밖의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지원이 금지된 회의 및 행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마이스 인프라를 활용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마이스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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