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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 아트클래스 시리즈Ⅳ 모네와 음악의 만남, <모네가 그린 봄>

기사입력 2024.04.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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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부산 사하구]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에서는 오는 27일 토요일 명화와 클래식 명곡의 장르융합과 재미있는 미술사 해설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클래스의 네 번째 무대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스카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네는 프랑스의 대표적 인상파 화가로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사람이다. ‘빛은 곧 색채’라는 말이 모네를 통해 생겨났듯 인상주의 양식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예술전문 작가이자 세종사이버대 전원경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과 포레‘파반느’,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1악장, 비발디 사계 중 ‘봄’ 3악장 등을 연주한다.

     

     을숙도문화회관 아트클래스는 2023년 5월부터 시리즈로 기획하여, 5월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11월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으로 진행했으며, 12월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을숙도문화회관 아트클래스 시리즈Ⅳ <모네가 그린 봄>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1층 1만원, 2층 5천원 이며, 예매 시 20%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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