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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국민의힘은 뻔뻔한 네거티브가 아닌 후보의 자질과 의혹부터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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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명서] 국민의힘은 뻔뻔한 네거티브가 아닌 후보의 자질과 의혹부터 검증해야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최근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를 포함한 국민의힘의 뻔뻔한 네거티브가 쓴웃음을 짓게 한다.

 

시민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불참하여 토론회가 무산되었다는 등의 억지스러운 주장과 비난의 행태는 그야말로 내로남불 정치문화의 전형이라고 하겠다.

 

출입기자단, 여성단체, 청년단체 등의 토론회를 이미 진행했고, 4월 4일은 선관위 토론회도 예정되어 있음을 국민의힘이나 이준배 후보 측도 모를 리 없다.

 

해당 토론회는 후보의 중복된 일정으로 인해 이미 사전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말을 바꾸거나 불참하게 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 보도를 통해 충분히 밝혀졌음에도 이조차 네거티브의 소재로 활용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반문하자면, 국민의힘과 이준배 후보는 불과 하루 전인 지난 28일 있었던 세종시 여성연대 토론회에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나란히 지각하고 불참하면서 토론회가 파행되었던 사실은 벌써 잊었는가?

 

당시 국민의힘 후보들은 참석하기로 확정된 토론회를 급작스럽게 당 행사를 핑계로, 한 후보는 불참하고 한 후보는 지각하면서 주최 측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세종시의 수많은 여성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토론회라는 점에서 여성 정책을 가벼이 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의 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이준배 후보에게 정중하게 조언한다.

 

후보가 부시장 재임 시절 관여하고 국회의원 출마의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던 산단 사업과 관련된 측근의 땅 투기 의혹, 그리고 본인이 대표로 있던 회사의 주식에 대한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등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심각한 법적, 도덕적 논란이 최근 여러 언론과 시민단체를 통해 비판받고 있다는 사실부터 반성하고 해명하기를 바란다.

 

7만 8천 원의 식비를 트집 잡아 공소시효 하루 전 기소하고 재판장에 세우면서, 전 국민이 눈으로 확인한 수백만 원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서는 수사는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는 뻔뻔한 자세가 국민의힘이 가진 내로남불식 도덕적 잣대임을 세종시민에게도 여실히 확인시켜 주고 있다.

 

국민의힘은 자당 후보들의 자질과 의혹부터 성찰하고, 준엄한 눈으로 22대 총선을 바라보는 세종시민을 향해 최소한의 책임감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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