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전남 광양소방서는 공사장 용접 용단 작업과 같은 화기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되어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 시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2‘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3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4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5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6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7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8이천시,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연계 교육 실시
- 9K-무당 결국 해냈다..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할리우드 영화제서 ‘베스트 리얼리티상’ 수상
- 10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모가면 어린이 잔치’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