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정권 심판하고 나라 바로잡아야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입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입니다.
우리 국민은 지난 윤석열 검찰정권 2년 동안, 오만과 독주, 무능으로 얼룩진 최악의 국정을 경험했습니다.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으면 온 나라가 흔들린다는 걸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국민에겐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종시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무능과 실정의 부담은 오로지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전가되었고, 공직자와 시민의 가슴에는 상처와 응어리만이 쌓였습니다.
민주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검찰정권 반드시 심판해서 나라 바로잡아야 합니다.
평생 해본 일이라고는 공소장 쓰고 범죄 수사한 것이 전부입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김종민은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잡겠습니다.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세종시민들과 손잡고 함께 해내겠습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100만세종 이룰 것!
세종시민 여러분!
4.10 총선에 모아진 세종시민의 또 하나의 민심은 행정수도 완성, 100만세종의 건설입니다.
저 김종민, 행정수도 완성, 100만세종의 초석을 놓겠습니다.
정치행정수도, 외교국제수도, 미래산업수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우리들의 희망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정권심판, 정권교체 위해 민주세력 총결집해야
검찰정권 압도적 심판하기 위해서는 범 민주진영의 단결이 절실합니다.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검찰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함께 하는 세력은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는 뿌리도 같고, 정치적 가치와 궁극적인 목표도 같습니다.
저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새로운 정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자 탈당과 신당 창당 등 우여곡절을 거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주당원들과 지지자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상처도 드렸습니다.
그러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 과정은 민주당과 국민을 위한 충언이었습니다.
차이도 있었지만 우리들의 가치와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상했을 민주당원과 지지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을 이해하고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
제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확인한 민심은 분명했습니다.
심판 없이는 미래도 없다는 것입니다.
검찰정권의 심판 없이는 민생도, 미래도, 새로운 정치도 불가능하다는 게 압도적인 민심입니다.
전국이 세종갑을 주목, 정권심판에 힘 합치자
앞으로 우리가 갈 길은 분명합니다.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특히 세종갑 지역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분들은 지금 큰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전국에서 세종갑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종갑 민주당원과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시민여러분의 당혹감과 허탈한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상황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최근 며칠 동안 민주당 지지자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모두 정권심판을 위해 국민의 힘은 안 된다는 생각이 분명합니다.
기권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기권하면 국민의힘이 당선됩니다.
그건 막아야 합니다.
제가 좀 부족하더라도, 검찰정권 심판을 위해 투표해주십시오.
절실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검찰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정권 심판을 바라는 민주개혁 민심을 하나로 결집해야 합니다.
정권심판, 정권교체를 바탕으로 행정수도의 완성으로 나가야 합니다.
충심으로 호소드립니다.
김종민, 정권심판, 정권교체의 최전선에 설 것
누구는 제가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의 고향은 민주당입니다.
제 정치의 시작은 노무현입니다.
제가 어떻게 충청을 선거에만 이용하는 국민의힘에 들어간단 말입니까.
김종민은 검찰개혁에 가장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윤석열 검찰과 가장 치열하게 맞섰던 인물입니다.
범민주세력과 힘을 합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싸울 것이고 결코 국민의힘 입당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김종민은 정권심판, 정권교체의 최전선에 설 것입니다.
정권심판, 정권교체의 길에서 누구보다 앞장설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세종시민 여러분!
세종에도 ‘일 잘하는 국회의원’, ‘실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행정수도의 품격, 수도 세종의 수준에 맞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의 미래를 누구와 만들고 싶습니까?
초선이 하겠습니까?
3선 김종민이 할 수 있습니다.
김종민이 범민주세력, 세종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해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대변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김종민은 세종의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국회에서 행정수도 개헌과 국회 세종분원 추진 등 세종시 완성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 명예시민도 되었습니다.
세종의 역사와 함께 해온, 실력 있는 후보는 김종민입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길로 가야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디딤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범민주시민여러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을 위해 거듭 호소합니다.
김종민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김종민이 검찰정권 심판, 세종의 완성에 앞장서겠습니다.
김종민과 함께, 정권심판, 정권교체, 100만세종 꿈을 반드시 이루어냅시다.
감사합니다.
2024년 03월 28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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