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사회복지학부는 25~26일 1박 2일간 화순금호리조트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총 70명의 학부생과 정희경 학부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부 커리큘럼 소개 및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바비큐 파티, 레크리에이션, 뒷풀이 등 행사를 통해 학과 단합과 선후배간 친목을 다졌다.

사회복지학부 문주성 학생회장은 “기억에 남을만한 MT를 위해 임원진들과 많이 노력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우 기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서명재 학생은 “코로나, 군 휴학 이후 다시 참여한 워크숍 열기가 정말 뜨거웠다. 취업·진로에 대한 고민을 잠시 잊고 후배, 동기들과 가까워질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