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3월 25일(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두 기관은 지난해 서부 관내 엘리트 학생선수 및 팀 육성을 위해 협력한 데 이어 올해는 학교스포츠클럽 분야까지 그 협력과 지원의 폭을 넓히게 된다. 또한 학생건강 체력평가시스템(PAPS)의 확대 추세 속에 학교로 찾아가는 체력측정 지원 사업을 전문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원함으로써 체력측정의 전문성 제고는 물론 학교의 업무부담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헐커스 주식회사는 여러 시·도 체육회 및 다수의 프로구단과 활발한 공유가치 창출 활동(CSV)을 진행 중인 기업으로 대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가 형성되는 데 작은 마중물로써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우리 서부 관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사회 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소중한 우리 학생들이 더욱 행복한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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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이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전북의 가치를 전하는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평가받은 것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중대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예방조치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중대재해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특히 도내 50인 미만 기업인들이 중대재해법 대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 직원들이 해안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부안 모항갯벌해수욕장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반려동물을 보살피듯이 특정 해변을 지정해 일정 기간 해양쓰레기 청소와 환경 관리 등 해양보호 활동을 펼치는 제도다. 최근 도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반려해변’제도를 도입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날 해양정화...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는 농식품부가 공모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바이오 파운드리’로 불리는 본 시스템은 비료, 농약, 사료첨가제 등 농축산용 미생물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총 99억원을 투입하여 정읍 소재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 구축된다. 파운드리는 반도체 산업에서 팹리스의 설계에 맞게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개념으로 시작하여, 美 제약회사 모더나에서 바이오파운드리를 활용하여 코로나 백신개발...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5월 말까지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상반기 봄철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겨울철 잦은 강설 및 강우에 따른 동결융해 현상으로 발생한 포트홀과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정...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부터 ‘맹견사육허가제도’와 ‘기질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제도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와 반려견 개체수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개에 의한 상해‧사망사고 등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 반려견 개체수/반려견 양육가구 수(추정) : (’12) 439만마리/320만 가구 → (‘22) 544/450만 ** 국내 개물림사고 건수(소방청) : (‘17) 2,405건 → (’19) 2,...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정의 사각지대를 밝혀주는 도민감사관들을 모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자치도는 특별자치도출범 100일째인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청렴 도정을 위한 민간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민감사관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도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도민감사관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의제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가 설치되고 처음으로 개최된 도민감사관 정기간담회에는 양충모 초대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각 시‧군 도민감사관 56명과 관계 공무원 등 ...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숲가꾸기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흡수원 확대,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261억원을 투입해 12,047ha 규모의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숲의 상태와 나무의 나이에 따라 풀베기,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산림자원 ...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2024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체육‧관광산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금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물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는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및 전북 물포럼과 함께 전북 물관리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제2차 유역물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관기관인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금강유역 및 지역 현안을 주제로 금강유역 시도 순회 포럼을 결정하고, 첫 번째 지역으로 전북자치도를 선정해 이번 포럼을 추진했다. 김건하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더코리아-전북]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평가 부문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전북자치도는 6대 국정목표, 105개 지표(정량 86, 정성 19)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평균 목표달성도 94.0% 대비 4.8%p, 전년 대비 1.2%p 높은 98.8%의 역대 최고 실적으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2...
[더코리아-전북]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되는 작업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최근 전북 지역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전북자치도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26일 전북자치도가 발주한 도립국악원 증개축 공사현장을 찾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높아진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들어 전북에서 근로자 7명이 숨졌다. ...
[더코리아-전북] 청소년들의 글로벌 관심도 제고와 국제사회 필요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이 시작됐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25일 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올해 첫「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 강연을 실시했다. 올해로 운영 8주년을 맞이하는 「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은 도내 14개 시·군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전직 외교관,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가 등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로 특강, ▲세계 시민 교육, ▲국제 정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신갈동 주민센터에 ‘디지털 커뮤니티 게시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게시판은 55인치 3개 화면으로 구성돼 법정 고시와 공고부터 다양한 시정소식, 스마트도시재생 정보를 디지털 이미지로 표현한다. 게시판 운영 시간은 오전 7시터 오후 10시까지며, 터치스크린 기능을 포함해 자동 전환되는 게시물을 일시 정지할 수 있고, 슬라이드 기능을 통해 정보를 직접 찾아 볼 수 있다. 행정...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4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 지역혁신 정책 자율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39건에 78억원 규모의 사업이 발굴·접수됐다. 세부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분야 4건 ▲핵심분야* 외 도 부서별 수요과제 9건 ▲RIS 사업비 분담시군(전주,군산,익산,완주) 수요과제 11건 ▲기타 10개 시군 현안과제 11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대학경쟁력강화 과제 2건 등 총 39건이다. * 미래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