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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현경면 이장협의회(회장 노재남)는 지난 21일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앞두고 월례 회의를 가졌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3일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릴 21회 현경면민의 날 행사에 관해 논의했다.
노재남 이장협의회장은 “현경면민의 날 행사를 이장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면민 상호 간의 화합하고 돈독한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제21회 현경면민의 날 행사에 면민 모두 참여하여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장협의회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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