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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나주시대 50년…명품 경관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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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나주시대 50년…명품 경관숲 조성

시험포지서 증식한 단풍·붉가시나무 300그루 심어

산림자원연구소 나무심기1.jpg

 

산림자원연구소 나무심기2.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25일 연구소 뒷산에서 도민이 더 많이 찾는 명품 숲 조성을 위해 대표적 경관 수목인 단풍나무 등 300여 그루를 심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현재의 나주청사 이전 50년을 맞아 ‘숲, 그 이상의 가치를 심다’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시험포지에서 증식한 단풍 50그루와 붉가시 250여 그루를 심은 것이다. 행사에는 김호진 전남도의회 의원과 전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1922년 광주 임동에서 개원한 이래, 1974년 나주 산포면 현위치로 이전한지 50년이 되는 해다. 과거에는 양묘를 중심으로 소득자원 연구를 위해 사용했던 시험포지가 이제는 시간이 지나 전남도의 대표 숲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길과 향나무 가로수길은 아름다운 포토존으로 매년 30만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오득실 소장은 “선배 공무원이 조성한 시험포지가 50년이 지나, 도민을 위한 명품 숲이 되었듯 이번에 심은 나무도 앞으로 연구소를 대표하는 중요 경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전하고 도민 사랑을 받는 명품 숲을 조성하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도민을 위한 명품 숲 조성을 위해 2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7년까지 명품 공원화 추진 및 목재누리센터 건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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