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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갑) 양향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기사입력 2024.03.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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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 국회 경험 살려 첫날부터 척척 ! 야무지게 착착 ! 처인 발전 이끌 것 ”
    “ 반도체 특화단지 성공시켜 처인을 글로벌 반도체 수도로 바로 세울 것
    삼성과 文 · 尹 두 대통령이 인정한 경제 전문가 ...“ 처인에서 성공신화 이어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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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 ( 갑 ) 양향자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22 일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

     

    양 후보는 이날 오전 “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치고 처인 발전을 이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서 후보자가 됐다 ” 며 “ 삼성반도체 30 년 · 공약이행률 95% 의 경험을 살려 첫날부터 척척 ! 야무지게 착착 ! 처인 발전을 이끌겠다 ” 고 밝혔다 .

     

    양 후보는 “ 처인 남사 · 이동읍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특화단지가 들어선다 . 특화단지 성공에 처인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 ” 며 “ 준비된 전문가 양향자가 처인을 글로벌 반도체 수도 로 만들고야 말겠다 ” 고 강조했다 .

     

    이어 “ 저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에서 고졸 · 여성 · 호남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연구보조원에서 상무직까지 올랐다 ” 며 “ 정계에 입문하고선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모두의 부름을 받아 , 헌정사 최초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지냈다 ” 고 말했다 .

     

    그러면서 “ 삼성과 두 대통령까지 , 대한민국 모두가 양향자를 인정했다 ” 며 “ 이제 처인에서 인정받겠다 . 양향자라 가능했던 성공 신화를 처인에서도 이어가겠다 ” 고 힘주어 말했다 .

     

    양 후보는 지역 발전을 실현할 주요 공약도 공개했다 . 반도체 특화단지 가동 시기를 기존 정부안보다 3 년 앞당기고 , 시설투자 보조금을 지급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정주여건 개선 관련 반도체벨트 ( 기흥 · 동탄 · 평택 등 ) 를 잇는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 정체가 심한 45 번 국도를 개선하는 등 교통망을 재정비하고 , 여가 · 문화 시설 확충을 위해 기존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내 스타필드와 같은 대형 쇼핑몰 건립을 약속했다 .

     

    양 후보는 1967 년 생으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중 삼성전자에 입사해 약 30 년 2 개월간 반도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 삼성그룹 역사상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으로 유명하다 .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 21 대 국회 입성 후엔 ‘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 ’ 는 신념 하에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를 이끌며 남사 · 이동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근거가 된 <K- 칩스법 > 을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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