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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배움을 더하는 유아 행복키움 단체체험 운영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유아 행복키움 단체체험>을 운영 중이다.
<행복키움 단체체험>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별이1․2코스(생각자람터, 신기한 모험놀이터, 이야기나눔터) ▲송이1․2코스(사랑나눔터, 마음키움터) 프로그램을 각 40명씩 총 160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각 코스별 체험활동은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상반기 체험은 1월 10일(수) 46명의 유아가 첫 체험을 시작했으며, 유치원 92개원와 어린이집 68개원의 7,801명의 유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연옥 원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유아들이 다양한 미래교육 놀이 체험터에서 자기 주도적 놀이를 통한 배움과 성장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신청은 7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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