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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 제 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2024.03.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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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지난 20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제7대 신안군 의용소방대 여성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58년 설립된 의용소방대는 2021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남녀 총 31개대 612명이 활동하고 있는 신안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수행, 보조하기도 하고 화재예방 캠페인 및 내고향 봉사활동 전개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뿐만 아니라, 제7대 신안군 의용소방대 여성 연합회장 이·취임식도 같이 개최되었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김문수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금번 행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고생하셨던 최설임 전 여성연합회장의 퇴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2년간 김상순 여성 연합회장의 취임을 다 같이 축하해 주었다.

     

    류도형 서장은 “지난 4년 동안 신안소방서의 기틀을 우리 소방공무원과 함께 다져주신 최설임 전 여성 연합회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금번에 새로 취임하신 김상순 여성 연합회장께도 앞으로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길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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