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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예비후보 “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 유치 ” 민생 28 호 공약 발표

기사입력 2024.03.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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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류분야 중소 · 유니콘 기업 육성 , 직류전력망 실증단지 구축
    신정훈 “ 에너지 신산업 직류기반 글로벌 전력 시장 선점 , 탄소중립 실현할 것 ”

    [더코리아-전남]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 · 화순 예비후보는 22 대 총선 공약으로 , 나주를 기반으로 한 ‘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 유치 ’ 를 발표했다 .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 ,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청정에너지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 에너지 대전환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신재생에너지 확보와 이를 활용한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의 글로벌 시장 선점이다 .

     

    나주는 에너지 관련 산 · 학 · 연 · 공기관이 한곳에 모여 있고 , 나주 주변에는 전국 최대의 태양광 · 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

     

    참고로 중기부는 첨단 분야 글로벌 혁신 특구를 지정하는 ‘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 을 추진 중에 있다 .

     

    신정훈 예비후보는 앞서 나주에 ‘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 기회발전특구 )’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

     

    이어 신 예비후보는 나주를 중심으로 ‘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를 유치 ’ 하겠다고 밝혔다 . 구체적으로 직류분야 중소 ·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여 수출확대 ,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직류전력망 실증단지 ( 특구 ) 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


    신정훈 예비후보는 “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은 환경ㆍ에너지 , 지방소멸의 국가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모델이다 . 에너지 신산업 직류기반 글로벌 전력 시장을 선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주에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를 유치하겠다 ” 고 밝혔다 .

     

    신 후보는 지난 연말 ‘2024 년도 예산 ’ 확보 과정에서 중기부의 ‘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 사업 관련 79 억원을 이미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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