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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수)부터 10개 全 취급은행에서 종이추천서 없이 공무원 알선대출 이용 가능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0일부터 금융결제원, 국민은행, 농협은행(4월초 오픈), 하나은행, 우체국, 대구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블록체인 기반 알선대출은 공단이 은행과 개별적으로 주고받던 개인정보(대출승인, 상환내역, 퇴직정보 등)를 가명처리와 암호화 된 디지털융자추천서로 변경하여 금융결제원의 ‘금융공동 블록체인’과 실시간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누출 및 중복대출 방지가 가능하며 신속한 대출과 사후관리의 정확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동사업 확대를 통해 10개 시중은행*의 블록체인 기반 알선대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이 보다 쉽게 대출을 신청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향후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전북은행,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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