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남구] 남구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주문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숙)는 8일 관내 초등학교 2개교(개운초등학교, 선암초등학교)를 방문해 보건복지서비스 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건강물병을 전달했다.

선암동 보건복지팀은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가정에 초등학교 취학기에 꼭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 정보를 어떻게 하면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방법을 연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유용한 정보를 담아 QR코드를 활용 휴대폰으로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리플릿을 제작했다.

이날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적정량의 수분섭취를 할 수 있도록 건강물병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로 전달했다.

주문자 선암동장은“취학기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 가정의 소중한 아이들이 첫 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항상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