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전 중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시행

기사입력 2024.03.10 14:0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3월~11월 동안 관내 경로당 60개소 방문 검사 실시

    3.7 보도자료사진(대전 중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시행).jpg

     

    [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6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지원▲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원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가족과 주변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