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에 2차전지 특구를 조성
▲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을 순천, 구례, 광양에서 먼저 성공 가능
▲ 구례, 곡성을 전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 K-문화 특구로 만들어 낼 것
[더코리아-전남] 7일 이정현이 22대 국회, 순천광양곡성구례乙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후보는 “많은 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당선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광양만권을 천지개벽시키고 섬진강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광양에 2차전지 특구를 조성하여 수소전환, 디지털전환, 스마트항 전환을 통해 광양만권 국가산단을 대개조시키고, 포스코 제철단지, 세풍산단, 익신산단, 황금산단 그리고 순천의 해룡산단과 율촌산단을 결합시켜 광양만권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여기에 “정부예산의 적시투입과 산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결합시켜, 광양이 1인당 GDP 5만불 시대를 열게 하겠다.”며,
“이런 일들은 저, 이정현이 잘 할 수 있다. 지난 38년간 밑바닥부터 쌓아 올린 중앙정부 인맥, 산업계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반드시 이뤄 내겠다. 인구 28만명의 순천시에, 지난해 980만 명이 다녀간 것은 특별한 사건이다. 저 이정현은 이 특별한 사건을 일상적으로 만들겠다. 국가 과제인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을 순천, 구례, 광양에서 먼저 성공시키면 가능한 일이다.”라고 약속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섬진강을 끼고 살아온 곡성, 구례를 경제적, 사회적으로 주목받게 하겠다.”며,
“저 이정현이 잠자고 있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역동적으로 분출시키겠다. 구례, 곡성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 K-문화 특구로 만들어 내겠다.”고도 했다.
“정치의 전남이 아니라 삶의 전남이어야 한다.”는 말은 이정현의 일관된 신념으로 선거 과정에서 정치 싸움에, 네거티브 공세에 눈길을 주지 않겠다는 약속도 다짐했다.
순천의 봄, 광양의 봄, 곡성의 봄, 구례의 봄이 희망, 기회, 가능성이라는 말과 동의어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이정현 후보는 “여러분들이 선거 기적을 이뤄 주시면 저 이정현은 섬진강의 기적으로 보은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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