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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확충은 대형병원의 수도권 분원 개원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부는 수도권 분원 설립이 지역의 병상과 인력의 수도권 쏠림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방의료인력 유출 방지를 위한 병상수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은 종합병원(300병상 이상) 및 수도권 상종병원 분원 등은 의료기관 개설 시 복지부장관 승인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역별 적정한 수준의 병상을 공급하기 위해 병상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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