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중위생 안전관리를 통한 먹거리 안전성 및 공중위생 강화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봄나들이 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식품접객업소, 공중위생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터미널 및 관광시설 주변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및 공중위생 안전관리를 통한 먹거리 안전성 및 공중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사전 위생지도 차원으로 점검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고흥군 외식업 지부와 연계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위생 상태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봄나들이를 나온 상춘객들이 많이 섭취하는 관광지 주변 김밥, 햄버거 등 조리식품 판매점 및 숙박업소, 목욕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위생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 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봄나들이 철 관광객·군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방문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먹거리 및 공중위생에 대한 안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6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7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8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 9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관악구가 함께 합니다!
- 10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