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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4-H연합회 연시 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4.02.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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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학습동아리, 공동학습포, 야외교육,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 펼칠 계획

    양주시, 4-H연합회 연시 총회 개최.JPG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화은)는 양주시 4-H연합회(회장 박상윤)에서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서 청년 4-H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 2023년 사업결산 및 감사 보고 ▲ 2024년 사업계획 ▲ 신규회원 가입 승인 ▲ 규약개정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규회원 가입 승인에서는 만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 회원으로 신규 7명이 가입 승인했으며 앞으로 곤충 자원을 이용한 공동학습포 운영, 야외교육, 경진대회, 문화탐방, 학습동아리 등 전문농업인 자질배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상윤 회장은 “지난 한 해 4-H연합회가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양주시가 4-H 운동의 발상지로서 자긍심을 갖고 올해에도 양주농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기후 위기에 대응할 탄소중립실천 결의문 낭독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 등 지역 현안에 적극 동참하는 행사를 펼쳐 지역 농촌사회에 열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화은 소장은“다양한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청년 4-H회가 단합하여 주도적인 농업·농촌의 핵심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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