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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동용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기사입력 2024.02.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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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당원·지지자 등 500여 명 운집
    “광양·순천·여수 30분 순환도시철도 구축과
    광양만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완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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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지역 주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과 김영호 간사, 유기홍, 도종환, 문정복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위원장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송갑석, 신정훈, 신현영, 윤영찬, 윤호중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서 의원은순환도시철도 구축으로 70만 전남 동부권의 경제권을 촘촘히 연결하고 광양만권 첨단산업 클러스터에서 우리 지역의 첨단산업 인재가 일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지난 총선에서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로 오늘의 서동용이 있었고 성공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의 성과를 지역의 성과로 이어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운동화 끈을 매고 오직 민생, 오직 순천광양곡성구례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민주당과 언론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김인철, 박순애, 정순신, 이동관, 이균용 등의 낙마시키는 등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인사 실패에 저격수로 나섰다.


    5년간 1000억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국립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정과 전남 곡성 전남과학대의 교육부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정 등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 간 산학연 체제의 시작을 준비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의 기반을 닦겠다는 구상을 내놓기도 했다.


    서 의원은 이달광양-순천-여수를 잇는 30분 생활권 순환도시철도 구축’1호 공약과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항공우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첨단산업 중심도시’2호 공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 발표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부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 의원은 지역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이차전지, 수소, LNG, 항공우주 관련 첨단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화고 내 산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의 관련 학과 개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나고 자란 지역인재가 지역의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서 지역교육과 지역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이를 통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평소의 소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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