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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은 윤석열 정권 심판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게 더는 기회 안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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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설 민심은 윤석열 정권 심판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게 더는 기회 안 줄 것

정치에 대한 이번 설 민심은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윤종오 진보당 민생특별위원장이 12일 북구 강동장에서 만난 상인은 “이전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찍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만큼 현 정부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며 시민들의 반응을 전해주셨습니다.

 

윤종오 민생특별위원장이 12일 울산 북구 소방에서서 만난 소방대원은 경북 문경에서 발생한 소방관의 안타까운 죽음을 언급하며, 죽어야 영웅이 되는 소방관이 아니라 살아서 국민을 지키는 소방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에 대해 ‘파우치’라며 국민의 인식과 동떨어진 입장을 전하는 대통령 때문에 설 민심은 더 냉랭해졌습니다.

 

설 명절에 만난 국민은 모두 경제와 민생을 걱정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이 추락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대해 더는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을 확인하는 설 명절이었습니다.

 

4월 다가오는 총선은 국민의 걱정을 희망으로 바꾸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진보당은 반윤석열 총선연대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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