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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용의 해! 오룡이를 찾아용(龍)> 이벤트 운영

기사입력 2024.02.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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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진년(甲辰年) 새해 값진 이벤트, 전시실에서 숨어 있는 용을 찾아보세요

    [더코리아-인천 중구]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갑진년(甲辰年) 용띠 해를 맞아 2월 12일부터 29일까지 <용의 해! 오룡이를 찾아용(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원도심 박물관·전시관의 유물이나 전시장소에 숨겨진 용 5마리를 찾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선착순 일일 30명(당일 관람권 소지자)에 기념품을 나눠주는 행사다.

     

    박물관·전시관의 운영일인 화~일요일 오전 9시에서 1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단, 설 연휴인 12일은 가능하나, 휴관일인 13일, 19일, 26일은 참여가 불가하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박물관(4개소)·전시관(4개소)·문화관광시설(4개소)을 운영하며, 2년 만에 누적 관람객 83만 명을 기록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관람 편의 제고, 보존관리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가족·친구 등과 전시실에서 용을 찾으며 추억을 쌓고, 갑진년 새해에는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10-1 홍보물(중구문화재단 오룡이를 찾아용 이벤트).jpg

     

    10-2 사진(중구문화재단 오룡이를 찾아용 이벤트).jpg

     

    10-3 사진(중구문화재단 오룡이를 찾아용 이벤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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