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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설연휴 산불방지 비상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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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설연휴 산불방지 비상체계 가동

○ 설 연휴 기간(2. 9 ~ 2. 12.) 비상 근무 실시
○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총력대응 체계 강화
○ 홍보 활동 강화, 초동대응, 완벽한 진화로 산불 피해 최소화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조심기간 내 설 연휴기간 산불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산불예방, 초동대응에 철저를 기한다고 밝혔다.

 

도는 설 연휴기간을 맞아 귀성객과 성묘·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전 시·군에 산불 비상근무 체계 확립과 예방 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순환 근무토록 조치해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에 대비 주요 등산로 입구, 공원묘지에 현장 배치하는 한편, 무인 감시카메라를 전면 가동하는 등 산불감시를 강화한다.

 

아울러, 신속한 산불진화 및 초동대처를 위해 임차헬기(3대)의 비상 출동대기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해원 환경녹지국장은“우리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한순간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삼가야 한다”며, “전 도민이 산불조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최근 10년간(`14~`23) 설 연휴 기간의 산불은 연평균 9건, 3㏊의 산림피해가 발생했고,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23건(26%), 성묘객 실화 20건(22%), 입산자 실화 17건(19%), 기타 30건(33%)으로 총 90건의 산불이 발생해 30ha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우리 도에서는 2022년 1건(0.5㏊), 2023년 1건(0.3㏊)의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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